• 2014년 8월 현재, 전국 778개 공공도서관(어린이 도서관 제외) 중 친일인명사전이 비치된 곳은 118곳으로 15.2%에 불과!
• 17개 광역시도 기준, 친일인명사전 비치율 상위·하위 3개 광역시도는? - 대전 비치율 27.3%로 1위, 전남 25.9%(2위), 경남 24.5%(3위) 順 - 세종 0%로 꼴찌(17위)!, 전북(3.9%, 16위), 제주(5.3%, 15위), 경북(6.6%, 14위) 하위권 형성!
* 조정식 의원, “2015년도는 광복 70주년이자 경술국치 105주년이 되는 해” “국민들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해 친일인명사전의 공공도서관 보급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 “친일인명사전의 공공도서관 보급을 위해 소요되는 예산은 2억원 수준에 불과” “친일인명사전의 공공도서관 보급을 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관건!” “국정감사와 정기국회 예산심의에서 관련 예산이 책정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전국 공공도서관의 ‘친일인명사전’ 비치율이 15.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차원의 지원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음.
내년 광복 70주년, 경술국치 105주년을 맞아 새정치민주연합 조정식 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시흥을)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 8월 현재 전국 공공도서관의 친일인명사전 비치현황”자료에 따르면, 전국 778개 공공도서관 중 친일인명사전을 비치하고 있는 공공도서관은 118곳으로 친일인명사전 비치율이 15.2%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