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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중기청 산하 공공기관장 평균 연봉 1억 7천만원

    • 보도일
      2014. 10.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부좌현 국회의원
부좌현 의원,
“중기청 산하 공공기관장 평균 연봉 1억 7천만원”

- 신용보증재단중앙회, 2억2천7백만원으로 가장 많아
- 창업진흥원·중소기업진흥공단, 2억원 수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안산 단원을)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와 각 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기청 산하 7개 공공기관 기관장의 평균 연봉이 1억7천3백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첨부파일 참조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2억2천7백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창업진흥원이 성과급을 포함해 평균 연봉이 2억원을 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억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이 높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창업진흥원은 성과급이 기본급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사 및 감사 연봉은 중소기업진흥공단 감사가 1억6천3백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이사가 1억5천6백만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가 1억 4천만원 등 이사, 감사들도 억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