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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국정감사 보도자료] 코미디언 자니윤, 감사선임 임추위 노골적 밀어주기 있었다!

    • 보도일
      2014. 11. 1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조정식 국회의원
['14 국정감사 보도자료] 코미디언 자니윤, 감사선임 임추위 노골적 밀어주기 있었다!
(한국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

• 임원추천위원회 구성부터 ‘친박 코드인사’ 불 보듯!
- 임원추천위원장직, ‘친박계 대표인사’ 이애주 현 관광공사 비상임이사가 맡아!  
- 임원추천위원회 총 구성원 7명 중 외부인사는 단 2명뿐!  나머지는 올해 관광공사 비상임이사로 선임된 친박계 인물로 ‘코드심사’ 불가피

• 임원추천위원회, 1차 서류심사에서 전문성 없는 자니윤에게 93.85점 최고점 부여!
- 1차 서류심사에 참여한 임원추천위원 7명 중 6명이 자니윤에게 90점 이상 몰아줘!
- 박00 임원추천위원의 경우, 자니윤에게만 만점에 가까운 99점 몰아주고 나머지 응시자 28명에게는 평균 42점만 준 것으로 나타나 노골적으로 ‘자니윤 감사 만들기’ 주도!

• 임원추천위원회, 2차 면접심사에서도 자니윤에게 94.2점 최고점 부여!
- 2차 면접심사에 참여한 임원추천위원 5명 모두, 자니윤에게 90점 이상 점수 몰아줘!
- 2차 면접 응시자 총 6명 중 전체 임원추천위원에게 90점 이상 받은 응시자는 자니윤이 유일!

• 임원추천위원회, 부실 심사평가로 일관!
- 임원추천위원들이 자필로 작성한 심사평가서 분석결과, 임원추천위원들 대부분 1차 서류심사·2차 면접심사 모두에서 항목별 점수기재 생략하고 총점만 기재!

* 조정식 의원, “감사업무에 대한 전문성 없는 자니윤씨가 1000억원 이상 적자를 내고 있는 관광공사 감사직을 제대로 수행 할수 있을 지 의문”
“박근혜 정부, 말로만 관피아, 정피아 척결 외치지 말고 노골적인 보은인사 즉각 중단해야 할 것”
“박근혜 정부, 자니윤씨 감사선임을 즉각 철회하고 외부인사가 절반 이상 참여한 임추위 구성해 객관적인 감사선임 절차 다시 밟아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