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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강화를 위한 방안모색 토론회 개최 (2014/11/26)

    • 보도일
      2014. 11. 2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윤덕 국회의원
김윤덕 의원 27일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강화 정책토론회 마련

도로교통법 관련 현실적 법적용 위해 이완영 의원과 공동주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윤덕(새정치민주연합, 전주 완산갑)의원은 27일(목) 이완영(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의원과 함께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강화를 위한 방안모색’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날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오동훈(한국도시행정학회)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행사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의무규정 등을 도입한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관련해 찬반 의견을 청취하고 현실적인 법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도경(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교수의 ‘어린이통학버스 문제점 및 개선방안’주제발표에 이어, 배석주(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과장, 최혜정(한국청소년학부모문화원)대표, 이상로(경찰청 교통안전과)과장, 황성순(한국학원총연합회)이사가 토론자로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의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김윤덕 의원은 “내년 1월 29일 시행을 앞둔‘도로교통법’에 의하면 어린이 통학용 차량에 대한 신고 및 동승자 탑승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관련 기관에서 현실적인 법 준수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실정”이라며 “이번 토론회는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어린이의 통학길 안전을 위해 스쿨존 내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강화를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발의한 김 의원은, 지난해에 ‘농어촌 소규모학교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