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추석전 1단계 구간부터 조기개통

    • 보도일
      2012. 8. 3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노철래 국회의원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추석전 1단계 구간부터 조기개통...

3번국도의 만성 교통체증으로 몸서리를 앓아오고 있는 광주시민들에게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개설은 커다란 희망이었다.

이러한 광주시민의 희망이 그동안 정부의 재정투자의 늑장으로 더딘 공정을 보이며, 당초사업완료 예정인 2014년까지도 완공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각종 선거 때 마다 지역정가에 단골 공약으로, 지역의 최대현안으로, 최대민원으로 이슈화되어 왔다.

노철래 국회의원은 이런 광주시민의 열망을 담아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공사업체관계자들에게 조기개통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구간별 개통이라는 대안을 제시한 결과 국토해양부로부터

1단계 섬말교차로~직리교차로(L=4.8km)구간 은 올 추석 전까지 개통하고,
2단계 태전교차로~쌍동교차로(L=5.7km)구간을 내년 3월까지 개통하며,
3단계 대원분기점~쌍동교차로(L=14.6km)구간을 내년 9월까지 조기 개통하여
3번국도의 상습정체현상이 해소 되도록 하겠다고 보고를 받았다.

노철래의원은 추석을 한 달여 남겨둔 지난 29일 1단계 공사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추석 전까지 1단계 구간을 조기 개통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독려하고 격려하였다.

1공구 공사관계자는 브리핑에서 ‘현재 1단계 공사공정율은 95%로서 추석 전까지 조기개통 하는데 이상이 없다며, 이를 위해 야간공사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철래의원은 “광주출신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현안들을 살펴보니 사업부진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너무도 큰 것을 느꼈다. 늦게 광주시민이 된 만큼 정치역량을 발휘해 정부관련 사업들을 해결하여 하나하나 결실을 맺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지역현안 사업 해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노철래 국회의원을 비롯한 동부권 국회의원들은 지난 27일, 고흥길 특임장관,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의 조기개통을 위한 예산증액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