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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당대표 후보 캠프 논평

    • 보도일
      2015. 1. 2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지원 국회의원
위기의 당을 살릴 대표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은 반드시 검증되어야 한다

■ 연말 정산 5월 소급 적용 추진 관련

13월의 폭탄, 연말 정산에 정부 여당이 5월 소급 적용 추진 방침을 결정했다.

소득세법 등 관련 입법도 4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하였다.

정부 여당이 연말정산 제도 개선을 검토할 때 시행을 촉구했다.

만시지탄이지만 ‘13월의 폭탄’으로 피해를 보신 분들은 서민과 중산층이다.

야당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서 13월의 폭탄 희생자를 최대한 구제하기를 촉구한다.

박근혜정부는 담배값, 주민세 인상 등 서민 증세를 했다. 서민 증세 발상을 정책 결정자들의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우고. 부자 증세로 전환하기를 촉구한다.

내년 연말 정산은 5월이 아니라 연말이어야 한다.

■ 당대표 후보자 능력과 자질 검증 관련

문재인 후보의 당 대표 수행 능력에 대한 검증은 이루어진 적이 없다.

문재인 후보는 우리당의 대선 후보를 지내신 분으로서 2년 반 동안 ‘여의도 정치’를 해 왔다.

대선 후보는 꿈과 희망의 아이콘이다. 그러나 당 대표 자리는 다르다.

당 대표도 하고, 대선 후보도 하시겠다고 하면 당연히 검증이 필요하다.

위기의 당을 구할 능력이 있는지, 당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검증해야 한다.

그것이 당과 당원, 대의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싸울 때는 싸우고, 협상 할 때는 협상하는 자리, 치열한 여의도 정치 한가운데에서 정국을 주도하는 자리가 바로 당 대표다.

그것이 지금 문 후보의 능력과 자질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 이유이다.

2015년 1월 22일

강한 야당! 통합 대표! 기호3번 OK 박지원! 통합캠프 대변인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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