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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당대표 후보 캠프 대변인 브리핑

    • 보도일
      2015. 1. 26.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 세대를 교체하라, 권력을 교체하라 ”

기호2번 이인영 후보

2015.1.26(월)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 제2국회의원회관 440호

문의/ 장진영 대변인! (010-9029-3874) 김중현 공보팀장(010-6338-0611)

[이인영 캠프 오후 브리핑]

1. 보편적 복지, 경제민주화 선도해 나가야

이인영 당대표 후보는 26일 오전 10시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쟁촉진 3법’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대기업의 독·과점구조를 비판하며 중소기업 맥주의 활로를 개척한 홍종학 의원의 ‘맥주법’을 예로 들며 “대기업·수입 맥주에 비해 중소기업 맥주에 세금이 2배 이상 붙어 있었다”며 “통신비, 자동차 수리비 등 국민이 좀처럼 납득하지 못하는 소비분야에 대한 시장과 경쟁체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생 정당의 길은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서부터 출발해야하고 시장의 경쟁도 결국은 경제민주화라는 틀 속으로 들어와야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이인영 후보의 주장이며 우리당이 나아가야할 방향이다.

2. 박근혜 정부의 괘씸한 ‘대국민 간보기’

청와대 운영도 못하는 집단에게 국정 운영을 맡겨 놓으니 갈수록 가관이다.

정종섭 행자부 장관의 주민세·자동차세 인상 발언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행자부는 하루 만에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바꿨다.

국민을 슬쩍 한 번 찔러보는 이러한 정부의 괘씸한 행위야말로 ‘대국민 간보기’가 아닐 수 없다.

정부의 세금착취 또한 점입가경이라 유리지갑 월급쟁이들에게 13월의 세금폭탄을 안겨주더니 이제는 국민들 호주머니속 먼지까지 털어가려 덤벼드는 모양새다. 여기에 더해 ‘주민세=회비’ 발언에는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이인영 후보는 당대표가 되어 더 이상 눈뜨고 볼 수 없는 정부의 헛발질에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이며 박근혜 정권이 행하는 국민기망의 굿판을 걷어치울 것이다.

3. 수도권 경선에 임하는 자세

수도권은 상대적으로 젊고 개혁적인 성향의 유권자들이 많은 곳으로 그간 노동 현안을 중심으로 한 이 후보의 민생주의 행보가 도시 근로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인영 후보는 지난 24일 회사원 9명과 ‘유리지갑들과의 뒷담화’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잘못된 정부의 정책에는 적극 대응하는 정당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인영 후보의 민생주의 행보와 우리당의 혁신을 위한 세대교체의 의미가 수도권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대역전극의 드라마가 펼쳐지게 되기를 희망한다.

2015년 1월 26일
기호2번 이인영 캠프 장진영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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