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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과학정상회의>행자부 설득해 마침내 정부지원인력 확보, 본격 실무준비 돌입

    • 보도일
      2015. 1. 2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상민 국회의원
금년 10월19일~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전직 정상, 60여개국 장관, 노밸상수상자, 국제기구 수장 들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과학정상회의로 미래부와 OECD가 공동주최 그동안 정부가 인력지원에 난색을 표명해 실무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초래되었으나 이상민 법사위원장이 행장부장관을 직접 만나 설득해 고위공무원 등이 포함된 지원인력을 받게 된 것임.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대전유성)은 27일 오는 10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과학정상회의> 준비기획단에 그동안 정부가 난색을 표명해왔던 정부인력 지원을 마침내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세계과학정상회의를 유치하였으나 행자부가 공무원 인력지원에 난색을 표명해 행사 준비기획단을 꾸리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상민법사위원장이 정종섭 행자부장관을 직접 만나 설득해 고위공무원을 포함한 인력을 지원받게 된 것이며, 본격적인 준비기획단을 구성해 행사준비에 착수하게 되었음.

세계과학정상회의는 미래창조과학부와 OECD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 국제행사로 오는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전직 정상, 60여개국의 장관급 대표, 국제기구 수장, 노벨상 수상자 및 글로벌CEO 등 과학기술혁신 관련 각국 정상급 과학기술 인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회의임.

행사기간동안 세계정상포럼과 OECD과학기술장관회의를 비롯하여 다양한 국내외 행사가 연계되어 진행될 예정임.

이상민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 과학기술 정상급 인사들이 참여하는 수준높은 과학기술정상회의로서 세계경제의 저성장 국면전환과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계의 역할을 모색하고, 나아가 ITU전권회의로 대한민국 ICT 위상을 높인 것과 같이 우리나라의 외교역량 및 국가 위상을 높이고.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며, 대전이 글로벌 과학도시로 부각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참고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