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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당대표 후보 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15. 1. 28.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보 도 자 료

“ 세대를 교체하라, 권력을 교체하라 ”

기호2번 이인영 후보

2015.1. 28(수)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 제2국회의원회관 440호

문의/ 장진영 대변인(010-9029-3874) 김중현 비서관(010-6338-0611)

[대변인 논평]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당헌‧당규를 개정해 대표적인 정책 ‘브랜드’였던 을지로위원회를 특위에서 상설위원회로 격상하는 과정에서 위원회의 이름을 ‘민생실천위원회’로 바꾸려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는 `13년 6월 당내에 설치된 을을 지키기 경제민주화 추진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다지만 이름이 길고 복잡하다는 지적에 따라 ‘을을 지키려는 노력’ 위원회를 줄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최초 을지로위원회는 경제민주화와 우리사회 ‘을’보호라는 관점에서 시작했다. 을지로위원회의 지난 성과는 '을'을 보호하고 지키는 활동, 공정한 사회와 경제 활동을 넘어 한국사회가 어떤 경제 생태계를 가져야 하는지에 관한 진지한 논의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국민 개인의 실질소득을 높여 내수경제를 활성화하는 것, 인간으로서 살아갈 소득을 보장해야 하는 것, 이것을 만들 공정한 사회시스템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 비정규직과 중소자영업자 문제를 접근하면서 을지로위원회가 주목한 것이다.

을지로라는 이름에는 출범부터 현재까지 1년 8개월간 ‘갑을’ 관계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녹아있는 상징성 있는 이름이다.

을지로위원회는 우리 사회의 '을'의 편이 되겠다는 의지의 천명으로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받은 우리당이 선점하여 가꾸어온 귀한 자산이다. 더구나 최근 갑을관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한 시점에 우리당이 을의 문제로 부터 눈을 돌리는 듯한 오해를 줄 소지마저 있다.

을의 눈물을 함께 닦기 위한 ‘을지로위원회’이기에 명칭에서부터 ‘을’을 지켜내길 기원하는 바이다.

2015년 1월 27일
이인영 캠프 장진영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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