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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캠프]<문 후보는 언제까지 전대 룰 변경에 거짓말로 일관할 것인가?>성명

    • 보도일
      2015. 2. 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지원 국회의원
문 후보는 언제까지 전대 룰 변경에 거짓말로 일관할 것인가?

- 모두가 다 아는 친노의 반칙 룰 개정을 부인하고 오히려 박지원 후보가 바꾸려했다는 어제 JTBC 토론의 거짓말은 전혀 문재인답지 못하다 -

어제 JTBC 토론에서 문재인 후보는 여론조사 룰을 포함한 2.8전대 경선시행세칙이 작년 12월 29일에 이미 제정됐다는 객관적인 사실조차 부인했다.

그러면서 적반하장으로 “박지원 후보 측이 룰을 바꾸려고 했다”며 거짓주장을 되풀이했다.

어제 전준위에서 여론조사 룰을 문 후보에게 유리하게 변경한 것은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데, 당사자인 문재인 후보만 모른다는 말인가?

정말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고, 알았다면 비열한 것이다.

우리는 문재인 후보가 전대 사상 초유의 ‘막판 룰 변경’이라는 반칙까지 동원하여 당대표에 집착하는 것을 보면서, ‘과연 우리가 알던 그 문재인이 맞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당대표는 권력이 아니라고 하던 문 후보가 반칙과 거짓말까지 동원하면서 당권에 집착하는 것은 전혀 문재인답지 못하다.

당원투표 하루 전 경선 룰 변경이 친노의 명백한 반칙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만한 일이다. 더 이상 부인과 변명을 중단하라.

2015년 2월 3일
강한 야당! 통합 대표! 기호3번 OK 박지원! 통합캠프 대변인 김유정

※ 첨부 : 1. 2014. 12. 29. 제정된 2.8전대 경선시행세칙 1면

2. 2014. 12. 30. 예비후보자설명회 자료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