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4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대표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이인제 의원은 지난 주말을 넘기면서 본격적으로 3강 구도를 형성하였다. 7일 오전 주요 언론사에서는 각종 여론조사를 근거로 7.14 새누리당 전당대회 관련 보도를 통해 그동안 김무성 • 서청원 양강구도에서 이인제 후보가 가세한 3강구도를 형성하고 있음을 보도하였다. ○ 그동안 자금과 조직면에서 절대적으로 열세를 보였던 이인제 후보는 선거에 임하면서 첫째, 당의 혁신을 통한 국가 개조를 이루어서 성공적인 박근혜 정부 만들기, 둘째, 정당의 주인인 당원과 국민에게 공천권 돌려주기 등 기득권 내려놓기, 셋째, 책임있는 집권 여당으로서의 제 할 일 하기 등 상대방 후보에 대한 비방, 네거티브 등을 일체 하지 않고 직 애국심과 애당심을 통해 당원과 국민들에게 호소한 점이 당원들과 국민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같은 기세는 마치 해일과 폭풍이 몰아치듯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 이인제 후보측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오직 정책 경쟁을 통해 당원과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기조를 유지할 것이다. ○ “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미움은 강물에 새긴다.” 오직 국민과 당원들을 섬긴다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