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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당대표 후보 캠프] 장진영 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15. 2. 5.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논평]

일제 식민사관 떠올리게 하는 김무성 경총 발언

"복지과잉으로 가면 국민이 나태해진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로 열린 제38회 전국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강연중 발언한 내용이다.

김무성 대표의 발언은 일제가 우리의 민족혼을 말살하려 펼친 식민사관을 연상케 한다. 새누리당 망언 모음집이 있다면 단연 1위로 기록될 만한 수준급 망언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시도하고 있는 유신시대로의 회귀를 비웃기라도 하듯 여당의 대표가 한술 더 떠 일제 강점기로 역사의 시계를 돌리려 하고 있다.

GDP대비 복지비 지출은 2012년 기준 9.3%에 불과해 OECD꼴찌인 현실에서 복지과잉 운운하며 혹세무민하고 있다. 김 대표가 이야기하는 복지과잉의 근거가 무엇인지 직접 기준을 제시하기 바란다.

2015년 2월 5일

기호2번 이인영 캠프 장진영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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