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석탄공사, 몽골 훗고르 탄광 이사들 반발에도 밀어부쳐

    • 보도일
      2015. 2. 1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최민희 국회의원
공사 임직원, 사업 우려하는 비상임이사 협박하듯 압박
사업실패 책임진다던 사장, 현직 국회의원으로 해당 상임위에서 활동  사업 제안한 코스닥업체 주가 장사에 수백억 운영자금 조달      

■ 사업추진 현황 개요
- ‘09년 9월, 석탄공사 조관일사장과 지인 관계였던 ㈜엔알디 대표가   몽골 훗고르 탄광개발 사업을 제안
- ‘10년 10월, 후임 사장인 이강후(현 국회의원)사장이 취임 후 이사들의 우려와 반발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높은 사업으로 석탄공사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이사들을 설득하여 사업 참여 승인
- ㈜엔알디와 몽골 현지법인 선진(현지 호텔업자)과 함께 SPC 한몽에너지개발(주) 설립(자본금 40억원 석탄공사 60%, 엔알디 20%, 선진20%)
- 한몽, 기존 탄광 소유자인 훗고르샤나가의 지분 120억원에 51% 매입
- 현재까지 장비, 운영비, 지분매입 등 총 293억원 집행
- 인수 당시 초년 도부터 순이익이 발생하여 20년간 평균 영업이익 22.9%를 예상했으나 인수 후 4년 만에 100억원 손실, 자본 잠식상태
- 인수 당시 초기 4년간 200만톤 이상 판매할 것으로 사업보고를 했지만, 실제 이 기간 동안이 판매량은 2만1톤에 불과. 예상판매량의 100분1 수준에 불과함
- 현재 부실자산으로 평가되어 자산 매각 준비 중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