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둘째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주기적으로 민원의 날 실시할 예정-
이재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강동을 당협위원장)은 1월 28일(수), 강동 구민을 직접 만나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민원의 날’ 첫 행사를 개최했다.
이재영 국회의원 사무실(성내동 경남빌딩 4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재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영철, 조동탁, 안병덕, 제갑섭 구의원 등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 및 이재영 국회의원 보좌진이 상담자로 참가했으며, 40여건의 민원과 3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한부모가정 혜택 부여, 보도파손으로 인한 다리 부상, 불법주차 해결 민원, CCTV설치 요구, 어르신 취업문제 등 구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민원이 접수됐으며, 14건의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됐다.
이날 접수된 민원과 제안은 그 성격에 따라 정부와 서울시, 강동구청 등으로 분류하여 담당자를 지정하고 민원 관련 관계대책회의와 현장조사를 병행하여 민원 해결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이재영 의원은 “민원의 날 행사로 강동구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동구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끼치는 민원을 발굴해 조속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민원의 날’은 매월 둘째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민원의 날’은 2월 9일 월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