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공염불 된 박근혜 정부 공기업 개혁! 최 후보자, 무자격 낙하산 의리 인사부터 처단해야!

    • 보도일
      2014. 7. 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관영 국회의원
1. 최경환 후보자는 무자격 낙하산 인사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가? - 공기업 개혁이 낙하산 인사 근절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은 기초상식. 그렇다면 원조친박의원으로서 박근혜 정부가 주장하는 “공기업 개혁”은 어떻게 평가하나?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 공기업 개혁을 외친 박근혜 정부는 출범이후 전문성과는 거리가 멀고 권력과 가까운 무자격 낙하산인사로 공기업을 친박의리기업으로 육성하고 있음(도로공사 사장 김학송, 한국마사회 회장 현명관 등). 앞으로는 개혁을 외치지만, 뒤에서는 낙하산 인사를 자행, 이율배반적 행태. ※ 사진: 첨부파일 참조 2. 후보자는 대학시절 안홍철 한국투자공사 사장과 같은 하숙집에 살았던 인연이 있다. 그때부터 형님 동생하는 매우 친밀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 안 사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혹시 아는가? - 놀랍게도 도덕성과 애국이 안 사장이 꼽는 최고의 가치다. - 후보자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SNS를 통해 시도 때도 없이 막말을 한 안 사장의 도덕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안 시장과 같은 도덕성과 애국관념을 가진 사람은 공직자의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 ※ 표: 첨부파일 참조 3. 지난 2월, 기재위 여야 간사 의원들은 안 사장의 사퇴를 공식적으로 요구하며 기재위 공전 사태가 불거진 바 있다. 간사 의원들의 합의내용에 대해 여당의 원내대표로서 결코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 장관은 개인적 친분을 위한 자리가 아닌,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자리. - 한국투자공사는 7백억 달러나 되는 국민의 세금을 운영하는 중요한 공무기관. 오직 권력을 위해서 이념적으로 편향된 사람을 임명한다는 것은 국익을 위해 절대 안 될 일. - 오늘 이 자리에서, 안 사장을 반드시 사퇴시킨다는 약속해야. 「이하 생략」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