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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락시장 거래제도 토론회 개최!

    • 보도일
      2015. 2. 2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우남 국회의원
- 가락시장은 전국 농산물의 기준가격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 시장!!!
- 출하자인 농업인이 최우선 보호될 수 있는 거래제도가 고려돼야

전국 최대의 농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거래제도 개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위원장은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회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함께 가락시장 거래제도의 합리적인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 를 개최했다.

최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현행 상장경매제와 함께 시장도매인제도를 추가로 도입하는 내용의 거래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이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의 농산물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은 전국 농산물의 기준가격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거래제도의 개편으로 인한 장단점을 출하자인 농민의 관점에서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우남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토론회가 가락시장 거래제도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꼼꼼히 점검하는 계기가 되고, 무엇보다도 출하자인 농민이 최우선으로 보호될 수 있는 제도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어야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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