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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LF아울렛(구, ,LG패션)은 전남광양입점을 즉각 철회하고 전라남도지사와 광양시장은 책임지고 사퇴하라.

    • 보도일
      2015. 3. 1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우원식 국회의원
광양시는 토지의 강제수용을 통한 재벌의 이윤 불리기를 즉각 중단하라!!
아울렛이 들어선 후 인근 지역까지 상권이 붕괴되는 현상은 전국에 걸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라남도와 광양시는 전남도민과 지역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재벌의 아울렛 입점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시는 아울렛 입점부지중에서 LF아울렛(구, LG패션)이 매입한 토지외에 나머지 약 35%정도의 토지를 강제수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토지의 강제수용이라 함은 광양시 전체시민들의 편의와 공익성을 최우선으로 할때에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재벌의 돈벌이 사업에 광양시가 앞장서서 시세보다 낮게 토지의 강제 수용을 통한 특혜를 준다고 한느 것은 대한민국 헌법에 보장된 개인의 사유재산제도를 부정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대문에 우리 비상대책위원회는 지역주민의 반대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재벌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전라남도와 광양시를 규탄하는 것이며 당연히 전라남도지사와 광양시장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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