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염동열의원(국회 교문위,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군)은 3월 13일(금)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6차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지원위원회 확대회의」에 참석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에 대한 확신을 다시 한 번 보여 주었다.
염동열의원은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으로부터 약 2시간 내에 2,500만명이 접근할 수 있는 매우 뛰어난 지리적 접근성과 잘 갖춰진 문화관광콘텐츠 등 평창동계올림픽의 충분한 성공요소가 충분히 고려되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관련부처가 적극적으로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염 의원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통해 개최도시 및 배후도시의 지속가능발전은 물론 강원도의 도약,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제2의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한마음의 일관된 기조로 온 부처가 관련 법안부터 예산까지 차질없이 준비해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날 회의는 염의원이 원내부대표로 이완구 당시 원내대표와 함께 의정활동을 할 때부터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왔던 것을 총리가 된 후 실천에 옮긴 오랜 협력의 산물로 약속을 지켜준 데 대해 염의원은 이완구 총리에 감사를 표했다.
오늘 회의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이를 통한 대한민국 도약에 의원시절부터 힘써왔다. 오늘 확대회의가 남은 준비기간 동안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이완구 국무총리 인사말에 이어 김종덕 문체부장관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몇 가지 논란이 있지만, 모두 분명히 정리되었으며, 더 이상의 논란없이 준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 밖의 참석자들도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