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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통 큰 포항, 통 큰 정치’의정보고회 개최

    • 보도일
      2015. 3. 1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병석 국회의원
- 3월 16일, 흥해읍 환여동 장량동 개최 -
- 포항 100년 역사를 향한 공감과 소통의 마당 펼쳐 -

이병석 의원(새누리당, 前 국회부의장)은 16일(월) 흥해읍 환여동 장량동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이병석 의원은 “2000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 원내수석부대표,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19대 전반기 국회부의장으로서 온전히 헌신봉사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 여러분의 사랑덕분이다.”고 말하며 흥해읍, 환여동, 장량동 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흥해읍 우목리 주민들로부터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개발지연에 따른 고충과 죽천초등학교 교장으로부터 스쿨버스 예산 미확보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병석 의원은 “우리 포항이 대한민국의 당당한 중심으로 일어서는 게 저의 오랜 된 꿈이었다.”고 전제한 뒤, “오는 31일 역사적인 개통을 하는 KTX 포항-서울 직통선을 포함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동해중부선, 중앙선 복선전철, 영일만항 인입선 등 ‘포항 5대 철도’와 동해고속도로, 그리고 올해 포항이 확보한 1조 5,600억 원대의 사상 최대 국비가 포항을 역동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병석 의원은, 2013년 국내 최초로 ‘강소기업 육성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주도하고, 2014년 ‘창조경제 선도지역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하는 등 지역 단위에서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분투해 온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포항을 첨단과학도시로 만들어 갈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 수중건설로봇개발, 3D프린팅 산업육성 등 R&D 기반 구축에 관해 설명했다.
  
이병석 의원은 “현재 구축되고 있는 SOC를 바탕으로 대기업 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 보육, 교육 등 다음 세대들의 삶을 윤택하게 할 포항의 문화적 밑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포부도 밝히며 “더 크고 더 강하고 더 빛나는 포항,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더 열심히 뛸 것”이라 강조했다. 이에 시민들은 성원의 꽃다발을 증정하며 이병석 의원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