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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창조산업 생태계 조성 및 발전방안 정책 토론회

    • 보도일
      2015. 3. 1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윤덕 국회의원
‘소리창조산업 생태계 조성 및 발전방안 정책 토론회’

김윤덕 의원-전북도 주최 19일 국회도서관 세미나실
전북의 미래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소리창조산업’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19일(목) 국회에서 마련된다.

이 날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소리창조산업 생태계 조성 및 발전방안 정책토론회’는, 국회 김윤덕(새정치민주연합, 전주 완산갑) 의원과 전라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주관하며, 지난 1월 전주에서 개최된 1차 토론에 이은 연속 행사이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박민권 차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학계, 관련기업, 연구기관 등 국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리창조산업의 육성과 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고정민 (홍익대) 교수와 박동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박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병오 (전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종합토론에는, 박진완 (문화체육관광부) PD, 장세길 (전북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선 (CJ 음악사업부) 투자제작부장, 김정학 (국악방송) 한류정보센터장, 윤명현 (전자부품연구원) 정보통신미디어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윤덕 의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미래성장 산업으로서의 ‘한국소리창조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하고, 그 중심에 전북도가 있음을 알릴 공식화할 계획”이라며 “지구촌의 입과 눈을 사로잡고 있는 전북의 ‘맛과 멋’에 이어, ‘전북의 소리창조 클러스터 사업’의 본격적인 산업화 대중화 세계화로 국가경쟁력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윤덕 의원실과 전라북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월 전주에서의 1차 토론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깊은 논의를 해왔으며, 이 분야의 선진국가로 알려진 프랑스와 스위스, 네덜란드를 차례로 방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