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일(금)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우리역사의 아픔이며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 할머니들에게 바치는 헌정영화 “수요일>” 100%국민제작참여를 목표로 한 「헌정영화<수요일> 국민제작위원회」가 발족된다.
□ 헌정영화<수요일>은 위안부로 끌려가 당한 크나큰 고통과, 고향으로 돌아와서도 외면과 질시 그리고 방관 속에서 평생을 지내온 주인공의 일생을 통해, “우리가 먼저 할머니들에게 지켜드리지 못해서, 외면하고 방관해서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해드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다.
□ <수요일>의 제작사 가우자리(김영우대표)는 헌정영화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상업자본의 투자를 받지 않고, 순수 국민참여로 영화를 제작하여, 극장개봉 수익금 전액이 국민제작위원회의 이름으로 할머니들을 위한 일에 쓰이기를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명 : 헌정영화<수요일> 국민제작위원회 출범식
■일 시 : 2014년 7월 11일(금요일) 오후 2시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2 세미나실
■주 최 : 유성엽의원실, 영화사 가우자리/국민제작준비위원회
■주 관 : 국민제작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 강지원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