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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새누리당 ‘아침소리’ 초선의원들의 문재인 대표 비난은 무례하다

    • 보도일
      2015. 3. 30.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새누리당 ‘아침소리’ 초선의원들의 문재인 대표 비난은 무례하다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모임인 ‘아침소리’의 초선 의원들이 문재인 대표를 비판한 것은 알맹이 없는, 비판을 위한 비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존재감 없는 여당 초선의원들이 문재인 대표에게 ‘경제를 언급할 자격이 없다’느니, 공무원 연금 개혁과 관련해 “문 대표가 보이지 않는다”고 객쩍은 소리나 하는 것은 무례하기 그지없다.

국민의 지갑을 두툼히 하겠다는 소득주도 성장론 중심의 경제정책 대전환을 요구하는 문대표의 주장은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의 실패에 대한 정확한 대안이고, 침몰하는 국민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명쾌한 항로 설정이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 국민의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도, 새누리당 의원들이 눈치나 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기 때문에 문재인 대표가 국민에 대한 충정으로 나서는 것이다.

새누리당 ‘아침소리’의 초선 의원들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있는 문재인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에게 볼썽사나운 딴죽 걸기로 허비할 시간에, 집권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경제공부에 매진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일 것이다.

2015년 3월 30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허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