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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호남 KTX, 무안공항 경유 배수진 친 주영순, 이완구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연이어 만나 필요성 역설

    • 보도일
      2015. 4. 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주영순 국회의원
- 주영순의원“무안공항 경유 노선으로 대승적 결단을 내려야”-

지난 1일 호남KTX 1단계 개통식에서 박근혜대통령에게 2단계 노선의 조기확정을 건의했던 주영순의원이 이번에는 이완구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상대로 지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2단계 노선이 결정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영순의원은 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직후 국회에서 이완구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잇따라 만나 무안공항 경유 노선의 당위성을 재차 주장하고, 정부차원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했다.

주영순의원은 “무안공항 경유는 어렵게 봉합된 전남도민의 노선이자 대선공약 노선”이라며 “더 많은 논란으로 상처만 많고 남는 것이 없는 노선으로 전락하기 전에 무안공항 경유로의 조속한 노선확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영순의원은 지난 2월, 국회 예결위에서 단순 경제성을 이유로 기재부가 무안공항 경유 배제노선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호남KTX 2단계 노선문제가 공론화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