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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서영교 대변인 브리핑에 대한 김진태 의원의 입장

    • 보도일
      2015. 4. 2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진태 국회의원
매번 되풀이되던 새정치연합의 아전인수격 대국민사기극,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서영교 대변인은 본 의원의 인터뷰 전문을 읽어는 본 것인지 묻는다.

황희 정승에 대한 비유는 이완구 총리에 대한 이야기가 끝난 뒤, 후임 총리의 자질을 묻는 질문에 나온 것이다. 야당의 생트집잡기 식 인사청문회로 인해 후임 총리 인선에 난항이 예상된다면서 든 비유이다. 그럼에도 마치 본 의원이 이완구 총리를 황희 정승에 비유했다고 국민을 들먹이며 대국민사기극을 펼쳤다.

이뿐만 아니다. 야당 집권 시 국무총리ㆍ당 대표까지 지낸 3선 한명숙 의원의 9억원 수수, 대통령비서실장, 문화부장관, 원내대표까지 지낸 박지원 의원의 8천만원 수수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다. 가히 까마귀 정당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정성진 전 법무부장관의 특별사면 청와대 외압 폭로, 야당 중진의원의 성완종 리스트 연루설 등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검찰이든 특검이든 정치권 부패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된 뒤에도 새정치연합이 지금과 같은 소리를 할 수 있는지 지켜보겠다. 자신들이 쥐고 있다고 착각하는 칼자루가 칼날이었음을 머지않아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