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정우 의원, 월촌초 다목적강당 건립 교육부 특별교부금 31억 6천 7백만원 확보 길정우 의원은 5월 14일, 교육부로부터 월촌초 체육관 및 급식실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금 31억 6천 7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목5동 학부모와 학생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월촌초 다목적강당이 건립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길정우 의원은 지난 1월 황우여 교육부총리를 직접 만나 월촌초 강당 건립 특별교부금을 요청한 바 있다. 그동안 월촌초는 인근 타학교와 달리 체육관이 없어 우천 시 체육활동을 할 수 없었다. 또한, 급식실은 좁고 노후화 되어 급식을 먹는 아이들 위생 안전에도 문제가 있었다.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질 월촌초 다목적강당은 1층은 필로티, 2층은 급식실(900㎡), 3층은 체육관(994㎡)으로, 이 같은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전망이다. 길정우 의원은 15일, 월촌초를 방문해 “주민 숙원사업임에도 번번이 좌절됐던 월촌초 다목적강당 건립이 확정되어 먼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축하드린다”며, 그간 어려운 환경에서도 애써 주신 월촌초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 길정우 의원은 “무상급식으로 인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부족으로 향후 몇 년 간 월촌초 강당 건립이 불투명한 상태였으나, 양천의 교육환경이 역차별 받는 현실을 교육부총리를 상대로 직접 설득한 것이 주효했다”며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 배경을 설명했다. 월촌초 다목적강당 신축 사업은 총 사업비 39억 5천 8백만원으로, 지난해 지자체를 통해 확보한 3억 원으로 이미 강당 설계 논의가 진행 중이다. 설계가 끝나면 바로 착공에 들어가 2016년 완공 예정이다. * 첨부사진 설명 - 2015.1.5 황우여 교육부총리 면담 (정부서울청사) 2015.5.15 길정우 의원실 강현보 보좌관 (02-2651-3940) 2015_05_15_보도자료_길정우의원월촌초다목적강당특별교부금확보.hwp (740.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