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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용인에 유치한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창립 32주년 기념식과 신사옥 확장 이전 개원식 가져

    • 보도일
      2015. 6. 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상일 국회의원
- 400억 규모 투자 확보, 용인지역 고용창출 효과 기대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인 이상일 국회의원이 용인에 유치한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흥덕IT밸리 컨벤션센터에서 창립 32주년 기념식과 신사옥 확장 이전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국회의원, 정찬민 용인시장 등 지역 주요인사와 이경률 서울의과학연구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의과학연구소의 확장 이전은 이상일 의원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에 정찬민 용인시장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다. 용인시와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지난해 7월 31일 협약식을 갖고 용인시는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서울의과학연구소는 400억원 규모의 투자와 용인시민 우선 고용을 약속한 바 있다.

1983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전문수탁검사기관인 서울의과학연구소는 30여 년 간 국내 예방의학과 진단검사 분야를 선도해왔다. 현재 170여명의 전문 검사 및 연구 인력을 비롯, 임직원 430명이 종사하고 있다. 2014년 매출액은 886억원이고 올해 예상 매출액은 950억원이다. 흥덕 IT밸리의 4개 층을 쓰는 신사옥에는 자동화 검사실, 임상지원센터, R&D연구소 등이 입주했다.

이상일 의원은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시에 국내 최고의 임상검사 전문기관을 유치할 수 있게 되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업들이 용인에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