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강후 의원(새누리당, 원주을)이 19대 등원이후 35번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는 19대 국회에서 단연 최다개최이며, 그 주제 또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농어촌 지원,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서민경제 안정, 원전갈등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들로 채워져 왔다.
□ 이번 토론회는 원전에 대한 전문가와 일반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올바른 에너지정책 수립을 위한 제3차 국민공감토론회 – 국민경제와 산업발전, 국가경쟁력 차원의 원전’이란 주제를 가지고 23일 오후 1시4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 토론회를 주최한 이강후 국회의원은 “국민과 국가의 이익에 꼭 필요한 주제들을 가지고 매달 1~2차례씩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다보니 어느새 35회째를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며 “오늘의 토론회도 국가 경제와 산업경쟁력 차원에서 원전 산업의 가치와 미래를 재조망해보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토론회에 참석한 이주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다양하고 중요한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해주시는 이강후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이강후 정책당’의 열렬당원으로써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윤상현 의원도 “보통 1년에 한두번 할까말까한 정책토론회를 이강후 의원께서는 벌써 35회나 개최하셨다니 대단한 열정이시다”며 “새누리당의 대표 정책통이자 국회의정활동 대상감이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토론회는 안현실 한국경제 논설위원이 좌장을 맡고 김진우 연세대학교 특임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또한 패널로 윤원철(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김두영(버슨마스텔러코리아 부사장), 박태순(사회갈등연구소장), 이충재(YMCA 대외협력실장), 권재석(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외협력본부장) 등 각계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 이밖에도 국회의원, 관계기관 및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원자력문화재단(김호성 이사장)이 주관으로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