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바위 일대 공원 조성, 7호선 전철 연장사업 적극 협조 확인 등 -
1. 제19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내정된 정성호 국회의원(양주시․동두천시, 새정치민주연합)은 어제(23일) LH 이재영 사장의 내방에 이어, 오늘은 본사 신도시사업처와 서울지역본부 및 양주사업본부와 함께 양주신도시 관련 현안간담회를 가졌다.
2. 간담회에서 정성호 의원은 “7호선 전철 연장사업은 옥정회천지구의 성공적 조성을 넘어 양주시의 명운이 걸린 숙원과제”라며, 현재 예타 용역 중인 B/C(경제성) 분석에서 타당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련정보와 대안제시 등 측면지원을 당부하였고, “추후 AHP(정책적) 분석과정에서도 재원조달과 운영비 보조 등에 있어 협조적 입장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3. LH 측은 “양주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하여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것이 기본입장”이라며, 예타 통과를 위해 다방면에 걸쳐 공동협력 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주민들의 독바위 일대 공원 축소 우려에 대해서도 LH는 “근린공원으로 계획되어 현재 야외무대, 암석원, 억새원, 주차장, 화장실 등 조경설계를 완료하였고, 오는 8월에 착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사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