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국회의원,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선임
- 경북 유일의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로 경북지역 발전에 청신호 -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8월 11일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에 선임되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김종태 국회의원의 원내 부대표단 임명을 발표하였다.
김종태 국회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전반기 국회 국방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2013년과 2014년 새누리당 기획위원장을 연임하는 등 국회와 당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경북 유일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FTA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보호에 앞장 서오고 있다.
이러한 김종태 국회의원의 폭넓은 의정활동과 당내 기획통으로 정치현안 분석과 대응책을 마련한 노하우는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원내지도부 체제에서도 그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경북 유일의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라는 중책을 다시금 맡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따라 원내부대표로 선임된 김종태 국회의원은 앞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뿐만 아니라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써 청와대와 국회, 나아가 당과 국정 주요 정책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 할 전망이다.
특히 국회 운영위원회는 청와대 경호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 비서실을 소관으로 하고 있어, 앞으로 민감하고 중대한 정치 현안을 다루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끝으로 김종태 국회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원내부대표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민생과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라 생각하고 상주와 경북, 그리고 새누리당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원내부대표 선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