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교도소 이전을 강행하고 있다. 송호창의원은 이에 지난 1일 반대성명서를 발표했다. 기재부는 해명자료를 냈지만 의왕시민을 속인 사실만 밝혀졌다.
문제점 1. 교도소 이전부터 하고 개발사업을 시작한다고?
기재부는 교도소만 먼저 들어온다는 사실을 숨겼다. 기재부는 지난 4월 안양교도소를 의왕 왕곡동 일대로 이전하는 것을 제안했다. 또한, 기재부는 12조원 규모의 의왕 개발사업을 교도소 이전과 같이 시작한다고 약속했다. 이는 많은 시민들이 기재부의 제안에 관심을 가졌던 핵심 이유이다. 그러나 이제 기재부는 교도소 이전과 왕곡복합타운만 같이 시작 하고 개발사업들은 3년 후 진행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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