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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의원, YTN 뉴스인 호준석의 각설하고 인터뷰

    • 보도일
      2014. 7. 1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영환 국회의원
김영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안산 상록을)은 YTN <뉴스인 호준석의 각설하고>에 출연,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세월호 참사에 국가와 정부책임 7,8할 세월호 참사에서 정부는 살릴 수 있는 국민들을 살리지 못했다. 국가와 정부의 책임이 7,8할 이상이다. 그런데도 특별법을 거부,반대하고 있다. 더구나 정권의 인사참사와 국정표류와 난맥, 혼선이 심하다. 사회양극화로 서민생활이 어렵다. 이번 선거에서 이같은 세월호, 인사실패와 국정난맥, 양극화 등 세 가지를 부각시켜 집중 문제제기하고 정권이 국정기조를 바꾸도록 경각심을 주고 심판해야 한다. 단일화는 아래로부터, 유권자에 의한 단일화가 이루어져 야권단일화는 국민이 식상해서 원칙적으로 안 하는게 좋다. 선거 진행될수록 사표방지 심리가 발동해서 지지가 한 쪽으로 쏠리게 된다. 밴드웨건 효과로 아래로부터, 유권자에 의한 단일화가 이루어진다. 동작을이나 수원정 등 지역에서 이 같은 자연스러운 단일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새정치연합 초반열세는 신진공천에 의한 인지도 차이 새정련은 참신한 정치신인을 많이 공천했다. 수도권에서 여야후보간 격차가 큰 것은 여당의 중진차출 된 지역에서 초반 인지도 차이 때문이다. 현재의 차이로 선거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 새정련은 정치를 바꾸기 위해 새로운 인물로 개혁공천을 했다. 미래, 대안정치 추구를 공천으로 보여준 것이다. 지도부의 고충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신인공천은 언제나 어려움에 봉착한다. 이를 극복하면서 새로운 정치, 정치개혁, 새로운 시대가 창출된다. 현재의 격차는 지지도라기보다 인지도 차이 때문이다. 후보의 인물, 정책, 경력 등이 알려지게 되면 얼마든지 변화 가능성이 있다.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막바지에는 상당히 근접하고 박빙까지 갈 것이다. 권은희 문제는 국민이 판단을 내리고 있다 초반 열세가 권은희 공천 때문이라는 것은 맞지 않는 말이다. 여당의 선거전략이 정책,비전이 아니라 권은희 공천비난, 네가티브로 수도권 선거전략을 삼는 것은 째째한 일이다. 김용판 전청장 판결문을 보더라도 경찰청장이 영장청구를 보류하도록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용판 서울청장은 권은희 전과장에게 전화를 했다. 누가 봐도 수사외압으로 보인다. 격려전화를 했다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다. 국정원 수십만 건 댓글사건으로 원세훈 전원장이 징역4년의 구형을 받았다. 국민들은 이 사건에 대해 이미 판단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당으로서 권은희 전과장의 공천은 부담스러운 결정이었고, 차선의 선택이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