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포항교도소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 !!

    • 보도일
      2015. 9. 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병석 국회의원
- 포항교도소 숙원사업인‘경비교도대 리모델링’예산 10억 지원 ! -
- 국민과 지역의 눈높이에 맞춘 법제사업위원회 활동 다짐 !!-
            
이병석 의원(새누리당, 前 국회부의장)은 7일 오전 9시 30분 ‘포항교도소 경비교도대 생활관 리모델링 개관식’에 참석해 포항교도소 소속 교정직원들과 개관식의 기쁨을 나누고, 지속적인 교정인프라 구축을 약속했다.    

‘포항교도소 경비교도대 생활관 리모델링 사업’은 지난해 이병석 의원의 강력한 요청으로 법무부가 지난 11월, 전국 여러 교도소 중 시급한 리모델링이 요구되는 포항교도소에 총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2015년 8월말 완료한 사업이다.

이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이 되자마자, 법무부 장관에게 포항교도소 생활관 리모델링 사업을 강력히 요청하고 예산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던 저로서는 지금 이 순간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이병석 의원은 “포항교도소 경비교도대 생활관 리모델링 개관식은 교정직원들이 하루 동안 쌓인 노고를 풀어내는 것 외에도, 전국 교도소의 부족한 비상대기숙소를 새로 지으려면 수백억 원의 국민 혈세를 들여야 하지만, 폐지된 경비교도대 생활관을 적절하게 리모델링해서 쓰게 되면 국가 예산도 절약하고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조성으로 사기진작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포항교도소 경비교도대 생활관 리모델링을 포함해,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국 경비교도대 생활관 리모델링 사업은 창조경제시대에 발맞춘 가장 창조적인 발상이기 때문에 더욱 더 활발히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포항교도소 문병일 소장은 “포항교도소 발전과 직원복지 증진을 위하여 비상대기 숙소 ‘솔로지움’ 리모델링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신 이병석 의원께 교정직원 전원을 대신해 감사드린다.” 며 이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이병석 의원은 “그동안 포항교도소 직원들이 변변한 숙소 및 대기공간이 없어 업무활동에 많은 차질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정착에도 큰 애로를 겪어왔다”며 “포항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첨부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