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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다문화 교육 ‘비상등’ 켜졌지만 교육부는 ‘뒷짐’만

    • 보도일
      2015. 9. 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유은혜 국회의원
초등학교 다문화 학생 비율 6학년 대비 1학년 2.6배차...제주는 4.5배 급증 학습부진 중 다문화학생 비율 심각...중학교 국어 ‘기초미달’ 일반학생 6.5배
다문화 교육 지원 사업 참여학생은 27.9%뿐...“전면적인 다문화 교육정책 개편 필요”

❏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교육현실에 비상등이 켜졌다. 다문화 학생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다문화교육정책은 제자리 걸음을 거듭하고 있는 사이 다문화 학생들의 학습부진 현상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사실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유은혜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고양 일산동구)과 교원단체인 좋은교사운동이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교육부가 유은혜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고등학교에는 다문화학생이 8,388명, 중학교에는 13,865명에 그쳤으나 초등학교는 무려 60,283명(이상 각종학교 포함 수치)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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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