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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세청 고위공무원단 42.9% 영남 출신

    • 보도일
      2015. 9. 1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관영 국회의원
이들 중 73.3%는 본청․서울청 핵심보직 / 행시출신 71.4%, SKY 65.7% 국세청 지역•행시•출신교 편중 인사 여전

국세청 지역 편중 인사에 대한 지적 오래도록 반복됨. 2015. 현재 국세청 본청과 지청의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의 출신지역 현황 자료 분석하니 여전히 문제 개선이 안 되고 있음을 재확인 할 수 있었음.

실제로 고위공무원 35명 중 42.9%가 영남 출신이었음. 더욱이 이들 상당수, 73.3%가 본청과 서울청에 있음. 고위직 전체적으로는 57.1%, 호남출신은 37.5%만이 본청과 서울청에 계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영남출신 고위공직자들이 유난히 주요 보직에 분포돼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고 봄.

특정지역에 대한 인위적인 안배가 또 다른 차별을 나을 수 있다는 문제인식이 없지는 않음.
그러나 2만 전국 조직의 조직 총화를 위하고 심하게 왜곡된 현재의 지역안배 현황에 있어서는
인위적인 배려가 절실.

청장, 고위직이 특정지역에 편중된 현상에 대해 인지하고 계시지요? 지역편중에 대한 문제인식, 공감하시나? 적어도 당분간 인위적인 배려와 안배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