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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산업단지 사고, ‘안전 정부’들어 급증

    • 보도일
      2015. 9.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주승용 국회의원
- 11년 13건에서 14년 44건, 15년 6월 27건으로 급증
- 최근 5년간 131건 발생, 울산 37건, 여수 20건 등
- 최근 5년간 사망 60명 등 사상자 291명, 피해액 415억 원

‘안전’을 강조하며 출범한 박근혜 정부 들어 산업단지에서의 안전사고가 오히려 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전남 여수을,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산업단지내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관할하는 총64개의 산업단지에서 지난 2013년부터 안전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13건이던 산업단지의 안전사고는 12년 15건에서 박근혜 정부가 출범해 행정자치부를 안전행정부로 변경한 13년에는 2배가 넘는 32건으로 증가했고, 14년에는 44건으로 급증했으며, 올해의 경우 6월까지만 벌써 27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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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