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관내 초중고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에 올해 기준으로 유흥/단란주점 등 유해업소 979개
보도일
2015. 9. 15.
구분
국회의원
기관명
이상일 국회의원
- ‘2014년~2015년 기간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유해업소 현황’에 따르면, 상대정화 구역에 유흥/단란주점 등 유해업소 979개로 조사. 지난해 961개에서 28개 늘어 - 979개 유해업소 중 노래연습장이 374개(38.2%)로 가장 많아. 당구장 207개(21.1%), 멀티게임장(PC방) 143개(14.6%), 유흥/단란주점 137개(13.9%), 숙박업소(모텔 등) 82개(8.3%) - 올해기준, 유흥/단란주점과 숙박업소 합하면 219개인데 이 중 176개(80.4%)가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몰려있어. 취객들에 의한 학교 통학로 안전 위험. 예방활동 강화필요 - 지난해 3월, 교육정치학연구지에 실린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유해환경과 단위 학교의 학교 폭력 및 학업중단간의 관계 분석」논문에 따르면,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유해업소 많을수록 학교폭력 가해자수 및 학업 중단자수 증가하는 결과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