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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한국철도공사 흑자 전환 속 흘리는 비정규직의 눈물

    • 보도일
      2015. 9. 2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완영 국회의원
- 자회사 코레일테크 비정규직 95% · 정규직전환 계획도 0, 철도안전 외주화의 그림자
- 철도공사, 청년의무 고용 채용 1.7%에 그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9월 22일(화) 국정감사에서 한국철도공사와 코레일테크 등 자회사들의 비정규직이 많은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 청년고용 확대 노력도 기울여주길 촉구했다.

철도공사는 2014년 공사 출범 9년 만에 최초로 1000억 원대 영업흑자를 기록했지만,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최적화’ 하고자 한 코레일의 각고의 노력 이면에는 어두운 현실이 존재했다.

[철도공사 및 자회사, 안전의 외주화]

철도공사의 ‘최근 6년간 고용 인원’ 추이를 보면, 정규직은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비정규직, 파견·용역 인력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인력 감축이 철도안전을 위협하고, 비정규직을 양산시킨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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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