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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알뜰주유소 가짜석유판매·품질부적합 사례 여전해

    • 보도일
      2015. 9. 2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오영식 국회의원
“불법판매 적발되는 업체 증가세”

정부가 석유 유통구조 개선 및 가격인하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알뜰주유소’에서 가짜석유판매·품질부적합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강북갑)이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법령위반으로 적발되는 알뜰주유소의 수는 2012년 6곳에서 2014년 25곳으로,  2015년 7월 현재는 20곳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중 경기 화성의 해○주유소, 경북 경주의 에○주유소, 전북 남원의 지○○○○주유소에서는 가짜 석유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