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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지난해 지적 변함없어 쇠귀에 경읽기

    • 보도일
      2015. 9.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완주 국회의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5개 레저시설에 1030억을 투자했지만 이들 업체들이 지난 5년간 배당은커녕 자본만 잠식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원주 의원(사진. 천안을)이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제출한‘6개 출자회사 대차대조표 / 손익계산서 현황’을 분석한 결과 5개 출자사가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2010~14년까지 동강시스타 327억, 대천리조트 181억, 바리오화순 10억, 블랙밸리컨트리클럽 5억6000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문경레저타운은 5년간 13억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가 지난해 1억8000만원의 당기순손실로 전환돼 경영환경이 나빠졌음을 드러냈다. <표 1참조>

광해관리공단의 출자규모는 강원랜드 380억(36.27%), 문경레저타운 240억(36.36%), 블랙밸리컨트리클럽 100억(11.03%), ㈜동강시스타 200억(24.23%), ㈜대천리조트 240억(38.10%), ㈜바리오화순 250억(38.17%) 등이다. <표 2참조>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