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관내 상업용 건물 10곳 중 2곳은 텅텅 비어, 전국 최고 수준 - 전국적으로 업무용 건물의 평균공실률 13.1%, 중대형 매장용 건물 10.7% - 전라북도 관내 공실률, 오피스건물 전국 1위, 중대형 매장용건물 전국 2위
○ 전국 곳곳에 업무용 사무실, 대형매장용 건물 가리지 않고 텅빈 건물 늘어나... ○ 업무시설 건물인 오피스 공실률 매년 증가추세, ‘13년 9.3% → ‘15년 13.1% ○ 전국 평균 중대형 매장 공실률, ‘13년 9.5% → ‘15년 10.7% 갈수록 증가 ○ 올 6월, 사무실 건물 공실률, 전북 22.6%로 최고치, 대전 21.5%, 충북 21% ○ 올 6월, 중대형매장용 공실률, 전북 17.1%, 반면 서울 7.1%, 경기 8.1% 수준 ○ 빈사상태으 지방경제, 지역경기 침체 따른 소비둔화와 임차수요 하락 등 원인
해마다 전국 곳곳에 빈 사무실, 빈 점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현상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보다 지방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나 빈사상태에 놓인 지방경제 활성화 방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상업용 빌딩 공실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사무실과 중대형 매장 등 상업용 건물의 공실률이 매년 증가해 2015년 기준으로 오피스 빌딩의 공실률이 13.1%, 중대형 매장용이 10.7%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29일 밝혔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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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9-전북,사무실빌딩 공실률 3년연속 1위, 10곳 중 2곳은 텅빈 사무실.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