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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취업준비 한다며 야전부대는 빈자리 텅텅

    • 보도일
      2015. 9.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홍철호 국회의원
- 기재부 협조 안된 374명, 야전부대 빈자리 방치하고 전직지원교육 강행 -
- 최초 6개월로 시작된 전직지원교육, 공석 대책 없이 1년까지 기간증가 -
- 실질적인 취업경쟁력 강화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

10년 이상 복무한 군인에게 10개월~1년간 취업준비기간을 부여하지만, 빈자리를 메울 대책이 부실해 야전부대 공석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 홍철호(새누리당, 경기도 김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직지원교육으로 인한 야전부대 공석이 무려 374석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직지원교육기간 중에는 봉급은 받지만 사회적응활동 등 자유로운 취업준비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실무에서는 떠나게 된다. 이렇게 실무현장을 떠나는 간부들은 최소 10년 이상 근무한 인원들이어서 최소 소령급, 상사급 이상 직위에 해당한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