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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민 5명중 1명 휴대번호 도용 피해 !

    • 보도일
      2015. 9.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민병주 국회의원
- 번호도용으로인한 차단 1천만명 육박, 3년 사이 5배 증가
- 번호도용 문자차단서비스 이용자는 1% 수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병주 국회의원(새누리당 대전 유성 당협위원장)이 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민 5명중 1명이 휴대번호 도용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번호도용 문자차단서비스’이용자 수는 약 42만명으로 전체 휴대전화 가입자 수의 1%미만 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 의원이 2013년부터 2015년까지의 번호도용 차단 서비스 가입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 번호도용으로 차단된 횟수는 2013년 101만건, 2014년 452만건, 2015년 7월 728만건으로, 2013년 대비 2014년 3배, 2015년 5배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 번호도용 문자차단서비스에 가입한 개인은 2014년 16만명, 2015년 7월 기준 42만명으로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수 대비 1%인 59만명이 서비스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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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