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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새로운 시장, UN조달시장에 국내기업 적극진출 도와야

    • 보도일
      2015. 9. 1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윤호중 국회의원
조달청이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 간사(새정치민주연합, 구리시)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와 UN 조달시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UN 조달시장이 총 160억달러에 이르며, 독자적인 생산시설이 전무한 UN기구는 100% 해외입찰 통해 조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우리나라는 현재 UN분담액으로 매년 약 5,000만 달러를 지출함에도 조달시장 참여율은 0.48%에 불과한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한국은 유엔 정규예산 분담액으로 매년 50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하여 약 2%의 분담률로 193개 유엔 회원국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음. 하지만 UN조달시장의 참여율은 77.5백만 달러로 전체 조달규모인 160억 달러 중에 0.48%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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