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대전디자인센터 성공구축 간담회 개최

    • 보도일
      2015. 10. 2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상민 국회의원
대전디자인센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국회차원에서 예산지원 및 정책지원에 온 힘을 쏟을 것

-20일 대전시,대전시의회,대전디자인연대, 김동섭시의원과 공동 개최-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대전유성)은 오늘(20일) 오전10시30분 대전광역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대전시의회,대전디자인연대, 김동섭시의원과 공동으로 <대전디자인센터 성공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민의원이 좌장으로 진행되었으며, 김규성 산업통상부 디자인생활과장과 손동범 한국디자인진흥원 경영기획실장로 참석하였으며, 대전에서는 강철식 과학문화산업본부장, 김관기 대전디자인연대 사무처장, 김동섭시의원과 대전 디자인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상민의원은 “대전디자인센터는 관련 업체 육성과 중소기업 기술상품화 등을 통해 디자인산업을 발전시키는 전초기지로 대덕특구의 연구개발 자원과 과학기술을 디자인산업에 접목해 지역 산업역량과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무엇보다 대전디자인센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예산지원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고, 대전시를 비롯하여 대전지역의 디자인 관련 산업계와 학계 그리고 시민사회단체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중지를 모아야 하는 만큼 오늘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대전디자인센터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국회차원에서 예산지원 및 정책지원 방안 마련에 온 힘을 쏟을 각오”라고 성공추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앞서 대전디자인센터는 대전시가 계획수립후 지난 2년동안 국비 확보가 난항을 겪고 있었고, 금년들어서도 기획재정부가 두 차례나 탈락시켜 내년 착공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는데, 이상민의원이 대전디자인연대와 간담회와 토론회를 갖은데 이어 예산실무책임자인 기획재정부 산업정보예산과장에게 예산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어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차관에게 강력하게 요청하여 이번에 44억원을 공사비로 반영시킨 바 있음.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