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부 언론에서 “북한이 국감기간 중 국회를 해킹해 일부 국회의원 PC와 보좌관 PC에서 국감자료가 유출되었다”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국회사무처 입법정보화담당관실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회 정보시스템 및 업무망은 해킹 당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국회사무처는 2011년 망 분리사업(업무망?인터넷망 분리)을 통한 보안조치를 강화하여, 현재 국회의 모든 업무용 PC는 물리적으로 인터넷망과 분리?운영되고 있습니다.
○ 다만, 국회 공용 이메일이 아닌 상용 이메일(네이버, 다음 등) 또는 국회 외부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PC에 대한 해킹을 통하여 일부 의원실의 자료가 유출되었을 가능성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국회사무처는 앞으로도 정보보호 교육 및 대응방법 안내 등 안전한 국회 정보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