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원내대책회의] 박근혜대통령 대화 나서야

    • 보도일
      2013. 9. 1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윤석 국회의원
국정원의 불법대선개입과 국기문란 행위를 심판하고 개혁하기 위한 민주당의 투쟁이 길어지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대치정국은 나라 살림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책임져야 할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있다. 대통령께서는 불법적으로 대선에 개입한 국정원을 개혁하려는 민심을 외면하고, 국민과의 대화를 거부한 채 독선과 오만의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역사적으로 성공을 기원하고 있는 국민 한사람으로서 대통령을 생각하면 안쓰럽다. 이제 힘쓸 시기가 실제적으로 4년밖에 남지 않았다. 과거 국정 경험을 책임졌던 박근혜 대통령,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던 시절은 산천이 두 번 바뀌었던 긴 시간의 경험이었다. 이제 4년, 풀어 제치고 감싸야할 시간 너무 짧다. 대치정국을 풀어낼 열쇠는 대통령에게 있다. 귀국과 동시에 성난, 서운한 국민의 민심 풀고, 막혀있는 정국을 풀어 제치고, 추락하는 민생을 살펴야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대통령의 모습이고 국민에 대한 야당에 대한 예의이다. 지난 날 부시 대통령, 클린턴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 그리고 토니블레어, 독일의 메르켈 등 이런 분들이 야당 평의원과 반바지 골프모임하고, 업무가 끝나고 관계를 떠나서 호프모임 갖고, 야당 평의원과 수시로 대화를 한 것들을 기억하고 있다. 대통령께서는 돌아오는 길에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 드린다. 국토위에서는 당의 원내외 병행 투쟁 방침에 따라서 오래 전부터 새누리당과 대화하고 있었다. 정권이 바뀌자마자 4대강에 대한 감사원 결과가 정반대로 바뀔 수 있는가에 대해서 철저히 따지고 지금 현 정권에서 4대강 반대 나팔수로서 지난번 찬성 나팔수를 다 불러들일 것이다. 부동산대책을 정부에서 30여 차례 내놓고 있지만 민주당에서는 다 들어주고 있다. 진정한 전월세대책, 계약기간이 지나도 5%이상 못 올리게 하고 계약갱신권을 갑이 가지고 있는 2년의 기간을 한 번 더 늘려주는 이 두 가지,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권청구권에 대한 저희들의 제안을 새누리당이 안받아주고 있다. 후진국적인 열차추돌사건, 국적기 대한항공, 아시아나기에 대한 잦은 사고, 우선 외부에서 있었던 사고는 자국기에 대한 자국의 입장 존중하면서 발표하도록 하는 내용을 가지고 내일 10시에 국토해양위는 상임위 개최하겠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