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살해사범 2013년 56명, 2014년 94명으로 전년대비 67% 증가 지난해 존속살해사범 대구지검 18명, 전주지검 11명 등 발생 존속폭행사범 2013년 905명, 2014년 988명, 올해 7월까지 879명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의원(법제사법위원장)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존속살인 및 존속폭행에 관한 자료에 따르면 존속살인사범은 2013년 56건에서 2014년 94건으로 67% 증가했으며, 존속폭행사범은 2013년 905명에서 2014년 988명으로 늘어났으며 올해 7월까지도 879명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임. 지검별로 지난해 존속살해사범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대구지검으로 18명, 전주지검 11명, 수원지검 9명, 대전 · 부산지검 8명 등이 발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