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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 건립사업 예산확보에 매진

    • 보도일
      2015. 11. 1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용남 국회의원
- 총 사업예산 1,073억원 규모, 2016년 첫 사업예산 15억 3,600만원을 확보 통해 체험관 건립 첫 삽 떠야 -

현재 국회에서는 수원시(서둔동)에 유치를 추진 중인 ‘농어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 건립예산 확보를 위한 활발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수원 병)은 지난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농어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경환 경제부총리 및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게 첫 연도 사업예산 15억 3,600만원을 확보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바 있다.

‘농어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경기도 수원의 옛 농촌진흥청 부지(서둔동)에 건립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얼마 전 발표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타당성 있는 사업임을 확인하였으며 최경환 경제부총리 역시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농어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 건립을 위한 예산은 총 1,073억원 규모로 2016년 사업 예산은 체험관의 원활한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운영비 등을 반영하고 있으며 현재 국회 예결특위의 예산안조정소위 단계에서 논의 될 예정이다. 이에 김 의원은 예산안조정소위 여야 위원들에게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예산확보에 힘써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농어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은 농식품산업 및 농촌발전사, 첨단농식품업의 현재와 미래, 귀농귀촌 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을 소개함으로써 어린이·청소년들에게는 교육·체험을, 도시민들에게는 휴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적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김용남 의원은 “농촌진흥청 이전으로 자칫 활력을 잃을 수 있는 주변 상권을 위해 많은 이용객을 유치할 수 있는 체험관 건립은 서둔동의 안성맞춤사업”, “예산안 조정소위에서도 사업예산이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챙길 것”이라며 예산확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