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사업과 주민숙원 차근차근 해결돼.... - 남원에 ‘EBS 입시설명회’ 공동주최, 수능준비생과 학부모 대거 참석 열띤 분위기 - 남원시 장애인 생활체육인 이동편의 제공위한 ‘전용 승용차 차량’ 예산 확보해... - 남원시 이백면 문화체육센터에 ‘인공암벽장’ 조성, 국민체육진흥기금 3억원 확보 ○ EBS 입시설명회 유치해 수능준비생과 학부모 대거 참석해 열띤 분위기 국회 문방위에서 활동해 온 강동원 의원은 전북 남원시에 ‘EBS(한국교육방송) 입시설명회’를 유치해 2013년 3월 23일(토) 오후 2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EBS와 남원시교육청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남원·순창지역 관내 고등학교 2~3학년생들과 입시준비생, 학부모 등 약 600~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속에 진행되었다. 서울 등 수도권에 비해 입시정보가 부족하고 교육여건이 열악한 남원·순창지역 관내 수능준비생과 학부모들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 사회적 약자 대변, ‘남원시 장애인체육회’에 승합차량 예산해 이동편익 제고 또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도 뛰어나다.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것에 이어, 최근에 대한장애인체육회의 2013년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차량지원 사업에 ‘남원시 장애인체육회’ 신청한 승합차량 예산을 확보했다. 강동원 의원이 대한장애인체육회를 설득하고 노력한 끝에 예산을 확보해서 구입할 예정인 남원시 장애인체육회 승합차량은 ▲중중 재가 장애인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때 이동요청할 경우 전용차량 운행 ▲남원시 장애인전용 체육선테 이용 장애인들의 사전접수를 통한 이동편의 제공을 위한 전용차량 등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남원시에는 현재 등록된 장애인이 총 7,881명이고, 생활체육 참여 장애인도 500여명에 달하다. 관내 등록장애인의 6.3%가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거동이 약간 불편해 이동에 애로를 겪으면서 하고 싶은 생활체육을 마음껏 하지 못해 왔다. 강동원 의원은 “남원시 장애인체육회의 숙원인 이동편의 제공을 위한 승합차량 구입을 위한 예산이 확보돼 기쁘다. 관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체육인들의 이동편의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시 이백면 문화체육센터에 인공암벽장 조성사업, 기금예산 3억원 확보 한편, 남원시 지역현안 사업들도 차근차근 차질없이 해결해 내고 있다 강 의원은 남원시 이백면 서곡리 소재 문화체육센터에 ‘인공암벽장’을 조성하기 위한 국민체육진흥기금 3억원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확보했다. 인공암벽장은 성인용(가로 15m, 세로 6m, 높이 15m), 유청소년용(가로 11m, 세로 4m, 높이 4m)을 설치하는데 총사업비가 6억원이다. 이 중 기금예산으로 절반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최근 인공암벽 등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지리산에 인접한 남원시에 자연형 인공암벽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리산을 찾는 산악인과 남원시민들의 체력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 이백면은 최근 암 집단발병에 이어 백내장 집단발병 사실까지 알려진 내기마을과 강촌마을이 있는 곳이다. 강동원 의원은 “암과 백내장 집단발병으로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의 긴급 실태조사를 했지만 식수와 토양 등만 검사한 결과만으로 주민들이 공포와 불안을 해소할 수는 없을 것이다. 향후 암을 비롯해 각종 질병의 집단발병의 원인파악을 위한 역학조사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관련 보건복지부와 환경부 등에 실태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