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산업학회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앞장섰다. 한일 관광산업 발전 기반으로서 한일청소년 문화교류의 역할과 기능을 위해 11월 24일(화)에 사단법인 국제관광산업학회와 일본 사단법인 국제교류진흥협회 주최하고 염동열 국회의원과 일본 재단법인 일한문화교류기름이 후원한 국제관광산업학회 추계 세미나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에서 염동열 의원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의 국회의원으로서 평창동계, 동경하계, 그리고 북경동계올림픽을 연계하는 한·중·일 올림픽로드를 제안해 추진하는 만큼, 본 세미나로 인하여 멀고도 가까운 한국과 일본 관계의 기틀을 잡고 세밀한 계획을 통해 성공적인 올림픽을 이끌어 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일 학생들이 참가한 세미나에서 1부는 교수님들 진행 하에“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경올림픽 성공을 위한 상호협력방안”과 “라오스 관광개발과 주민의식”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발표 및 토론을 하며 한일 양국의 중요한 문화제전인 평창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 대한 관광자원으로써의 가치와 의미를 평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한일 학생들 진행 하에 “평창동계올림픽과 문화관광교류”“한국방문단 탐방지역의 문화관광자원”“서울 도심지 관광자원의 문화, 환경적 변화 사례연구”“일본대학생 한국어 한국프로그램 공동 운영사례 발표”“서남권 문화관광 사례연구”“2020도쿄올림픽과 한일관광 홍보활동”등 여러 가지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